다가올 챌린지 코리아 트라이애슬론 군산 대회를 위해 레이싱용 운동화를 질렀다. 한참을 고민하다가 선택한 나이키 에어줌 템포 넥스트 % 플라이니트. 작년 러닝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나이키 줌 플라이 3, 아식스 솔티 매직 , 호카 카본 x2, 총 3개의 러닝화를 신어보았는데 나이키가 내 발에 가장 맞았다. 줌의 통통 튀는 반발력이 좋았다고 해야하나? 아식스는 경량화 몰빵 러닝화라 트랙에서만 신을 수 있고 거이 맨발로 뛰는 느낌이라 발바닥에 무리가 많이 갔다. 호카는 너무 묵직한 느낌? 페이스도 느려지고 가장 비쌌지만 가장 별로였다. 나이키 줌템포, 줌플라이, 호카 비교샷. 줌 플라이 3을 신고 많이 달리다 보니 쿠션이 찌부러져 더 이상 쿠션의 통통 튀는 효과는 느낄 수 없었다. 반면 호카는 거의 ..